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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대표팀은 태국과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경기를 치르게 됩니다. 3차전에서는 아쉽게 비겼지만 이번 경기에서 이기면 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이 유력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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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드컵 2차예선 4차전
✅2024년 3월 2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
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태국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조별리그 4차전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. 3월 21일 경기에서는 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1-1 의 점수로 많이 아쉬운 결과였습니다.
태국 축구협회는 태국 대표팀이 무승부만 거둬도 약 1억원 정도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. 태국에서 열리는 축구 경기의 입장권은 모두 매진되었고 경기장 밖에는 대형 스크린과 야외 응원장도 마련되어 축구 열기가 뜨겁습니다.
한국에서는 KBS2, MBC, 쿠팡플레이에서 무료로 축구 중계 방송을 볼 수 있습니다.
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. 대한민국 화이팅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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